혁신소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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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북방위, 한-러시아 혁신플랫폼 활성화 3대 추진 방향 설정


 

ㅇ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지난 22일 한-러 혁신플랫폼 활성화를 위하여 3대 추진방향을 설정했다고 밝혔다. 북방위는 이날 온라인 회의를 통하여 제10차 회의를 개최하고, △혁신플랫폼 운영 거버넌스 확립, △혁신플랫폼 기능 강화, △혁신플랫폼 러시아 참여 활성화를 주요 추진 방향으로 정했다.

 

 

ㅇ 한-러 혁신플랫폼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, 한러혁신센터,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, 창업진흥원, 이노비즈협회,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참여 기관으로 있다. 한-러 혁신플랫폼은 기업 수요를 고려한 R&D 및 상용화 지원으로 매출(해외 1450만 달러, 국내 19억원) 증대 지원, 러시아 스콜코보 단기교육 프로그램 참가 지원을 통해 4개 기업이 러시아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.

 

 

ㅇ 한편, 북방위는 현재 추진중인 ▲러시아와 9개 다리 경제협력 2.0 ▲북방지역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 플랫폼 확대 ▲연해주 산업단지·한중 국제협력시범구 조성 협력 지속 등 북방정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.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북방포럼 등을 계기로 신북방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.

 

 

 

 

 

기사 원문1 https://www.etnews.com/20210722000166